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퍼머티브 액션 (문단 편집) == 개요 == {{{+1 Affirmative action}}} 소수 집단(계) 우대정책, 적극적 우대조치라고 하기도 한다. 긍정적 조치, 적극적 조치라고 번역하는 경우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 [[소련]]/[[러시아]] 정보기관의 서방 민주주의 체제의 정치, 경제 및 사회적 공작작전을 가리키는 active measure라는 용어와 혼동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영국 등지에서는 positive discrimination(긍정적 차별)이라고도 한다. 즉, 사회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차이를 상쇄시키는 일종의 어드밴티지다. 역사적으로 복지가 부족하다면 폭동이 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소수집단의 차별을 줄이기 위해 시행되는 정책으로 1960년대 [[흑인민권운동]]의 영향을 받았다. 초기엔 [[인종차별]]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후 범위가 [[섹슈얼리티|성]], [[장애]] 등으로 확장되었다. 때문에 [[구미권]]에서는 liberal agenda([[자유주의]]적 의제)[* 보통 [[사회자유주의|좌파 자유주의]]와 연관이 있긴 하지만, 포괄적인 구미권 자유주의자들도 어퍼머티브 액션을 지지하기도 한다.]로 여겨진다. [[보수주의]]자들, [[자유지상주의]]자들, [[구좌파|일부 사회주의]]자들에게는 비판받고 있다.[* 다만 사회주의자들은 빈곤층에 대한 어퍼머티브 액션은 반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정체성에 대한 어퍼머티브 액션보다는 빈곤층에 대한 어퍼머티브 액션으로 전환하자는 논지인 셈이다.] 다만 이는 서구 정치 기준에서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좌우파 모두 포함) 자유주의자들 중에서도 [[능력주의]]를 중시하는 이들은 어퍼머티브 액션을 반대하기도 하고, [[동정적 보수주의]]자나 [[신고전적 자유주의|일부 좌파 자유지상주의]]자들이 어퍼머티브 액션을 지지하기도 한다. 결국 특정 사상군이 보통 지지/반대하는 이슈라고 하더라도 모두가 그 사안에 같은 입장을 취할 거라고 싸잡아 단정할 수는 없다. 어퍼머티브 액션을 반대하는 진영에서는 '결과의 평등' 추구라고 비난하지만, 찬성 진영에서는 진정한 '기회의 평등' 추구라고 평가한다. 왜냐하면 후자의 사람들은 차별받는 집단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상쇄시켜 동등한 기회를 부여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가산점]], 채용목표제라는 이름으로 시행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